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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구청 빵집 코끼리샌드위치 몬트리올식 참나무 화덕베이글 (웨이팅, 주변 주차장

by Financial, investment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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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근처에 있는 빵집 코끼리 샌드위치입니다. 평소엔 웨이팅이 있다는 데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평소에도 가고싶었던 곳 이었는데 퇴근시간에 가면 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요일 오후2시에 가도 솔드아웃이었습니다.

코끼리 베이글 옆에있는 코끼리 샌드위치입니다. 베이글 샌드위치를 판매합니다. 위치등록은 코끼리 샌드위치로 따로 하지는 않으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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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빵집 코끼리베이글 참나무 화덕베이글 (웨이팅, 주변 주차장)

영등포구청 근처에 있는 빵집 코끼리 베이글입니다. 평소엔 웨이팅이 있다는 데 아침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평소에도 가고싶었던 곳 이었는데 퇴근시간에 가면 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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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3가 선유로 176 코끼리베이글 옆
연락처: 02-3667-0077
영업시간: 오전 8:30 ~오후 8:00

코끼리베이글 앞에 잠깐 차를 세워두고 주문할 수 는 있겠지만 저는 여유 있게 주차하기 위해 옆에있는 영등포구청별관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5분당 150원 1시간에 1,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입니다.

코끼리 베이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소스는 매장에서 직접만드신다고 합니다.

베이글은 크게 뉴욕식과 몬트리올식으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뉴욕식 베이글 :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흔한 스타일이 뉴욕식 베이글입니다. 볼륨이 좀 있고 달걀을 넣지 않은 반죽을 데쳐 오븐에 굽는 스타일입니다.

몬트리올식 베이글 : 몬트리올은 반대로 사이즈가 좀 더 작습니다. 계란을 넣어 소금 뺀 반죽을 설탕물에 묻혀 나무에 불을 붙여 굽습니다. 뉴욕식보다 더 작고 더 단맛이 납니다. 그리고 밀도가 더 높구요. 구멍도 뉴욕식보다 큽니다.

코끼리베이글은 참나무 화덕에 구운 몬트리올식 베이글입니다.

몬트리올 스타일 베이글(영어: Montreal-style bagel) 또는 몬트리올 베이글(Montreal bagel)은 독특한 종류의 베이글의 일종이다. 기계 작업 없이 손으로 만들며 나무에 불을 붙여 굽는다. 뉴욕 스타일 베이글에 비해서 몬트리올 스타일 베이글은 더 작고, 더 단 맛이 나며, 더 밀도가 높다. 중앙에 뚫려 있는 베이글 특유의 구멍 역시 몬트리올 스타일 베이글이 좀 더 큰 편이다. 몬트리올 스타일 베이글은 항상 나무에 불을 붙여 그 위에서 굽는다. 엿기름과 달걀이 주 재료로 들어가며 소금은 이 베이글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나무에 불을 붙여 굽기 전에는 보통 꿀이 들어간 뜨거운 물에 베이글을 데운다. 많은 몬트리올의 빵집에서는 아직도 몬트리올 스타일 베이글을 수작업으로 손수 만들며 나무를 태워서 굽는다. 시중에서 팔리는 몬트리올 스타일 베이글에는 양귀비 씨가 뿌려진 "블랙 시드"와 참깨가 뿌려진 "화이트 시드"가 있다.

 

 

더티포크 샌드위치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는 다른 후기들을 보면 맛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밍밍한 커피도 좋아해서 잘 먹었지만 엄청 밍밍하긴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커피에 거품도 되게 많더라구요

안은 굉장히 좁아서 먹을 공간이 따로 없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드셔야 합니다 저는 차에서 먹었습니다.

 

 

소스를 수제로 만들었다고 하셔서 그런지 굉장히 익숙한 맛입니다. 약간의 케찹맛도 나고 익숙한 맛입니다. 베이글 자체가 맛있어서 샌드위치도 맛있었습니다. 베이글이 굉장히 쫀득해서 먹기가 조금 불편했는데 기본적으로 커팅은 해서 주셔서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집 근처에 있다면 자주먹겠지만, 위치가 굉장히 애매합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 가면 품절되어 있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언제 또 가게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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